스위스여행 루체른 리기산 완전 정복
스위스로 여행을 떠난다는 건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요즘 스위스에 30세 이하 한국인 관광객이 급증했단다.
이유인즉 슈퍼주니어등 한려 스타가 스위스 관광청
홍보대사로 알려지면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한들 자연과 교통 그리고 문화가 매력적인 스위스 !!
스위스는 여행자들을 위한 교통 시스템이 너무 잘 되어 있어 감탄!!
만약 지금 스위스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스위스 패스를 꼭 준비하도록 하자.
루체른 선착장에서 바라본 수야장군!!
너무 그립군 스위스 루체른~
스위스는 동화마을답게 곳곳에 숨겨진 보물 같은 자연을 본다는 게 정말 즐거웠다.
잔잔한 호수 위에서 한가로이 돌아다니는 새들~
그리고 조용한 호반의 도시등~
스위스 여행 중 루체른에서 반나절이면 다녀올 수 있는
산중의 여왕이라 불리는 루체른 리기산 여행 완전 정복 편이다.
역시 스위스 패스가 있다면 리기산 교통비 따위는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1. 루체른에서 출발해서 비츠나우까지가는 유람선도 무료
2. 비츠나우에서 리기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산악열차도 무료
게다가 내려오는 길에 리기칼버트에서 케이블카 또한 무료~
이 모든 것을 스위스 패스 한 장이면 된다니....
유람선을 타고 가는 내내 조용한 동화 속 마을 감상에 여념이 없다.
게다가 신비함을 더해주는 안개까지 자욱하다.
이 안개가 리기산 오를 때 얼마나 멋진 풍경을
선사해줬는지 이때까지 정말 몰랐다.
만약 당신이 스위스 여행 그중에서 리기산을 준비하고 있다면
반드시 맑은 날을 고르길 바란다. 그 이유는 보다 보면 알게 되겠지~
어느덧 유람선은 비츠나우 선착장에 도착했다.
여기서 다시 리기산 가는 산악열차를 갈아타야 하는데...보시라
빨간 산악열차가 대기하고 있다
이 얼마나 멋지고 멋진 스위스 교통인가~~~~ㅋㅋ
리기산 올라가면서 바라본 풍경이다.
맑은 날 아니었다면 상상도 못했을 터~
정말 이날 하늘에 감사한다.
보면서 연신 감탄만..그리고 셔터만 움직였다.
옛날 무도사 배추도사 만화가 생각나는 곳이다.
중간쯤 올라가 다보니 산장이 있는 마을 리기칼버트
이런곳에서 하룻밤 정도는 지내도 좋을법 하다.
이곳에서 나중에 여기서 케이블카를 타고 비츠나우로
내려가면 된다.
이 또한 무료~
하늘과 맞닿은 천연 자연 스키장
내 평생 여기서 스키 타봤으면 싶다.
기차가 리기산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기차 타면 한 번쯤 촬영해보는 각도로 촬영~
정말 멋지다~그뤠잇
온통 크리스마스 트리 트리~
그 아래로 펼쳐지는 풍경은 정말 그림이다.
드디어 리기 쿨럼에 도착했다.
산중의 여왕이라 불리는 리기 실감하고 간다.
따뜻한 봄에 하이킹 코스로도 좋다고 한다.
스위스 여행을 오게 되면 꼭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
앞서 말한 리기칼버트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간다.
정말 멋지지 않은가? 스위스 그리고 루체른 리기
이 배를 타면 이제 루체른을 떠나 제네바로 향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으로 가겠지~
너무 너무 아쉽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