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날 ▒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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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해외여행 

vs 오키나와 어디로 떠나볼까??


아직 말 못하는 아이와 함께 간다면 1시간 비행거리의 제주도가 10시간은 되어 보이고 

혹여나 현지에서 아프기라도 하면 당장이라도 돌아오고픈 심정이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랍니다.

그러면서 엄마,아빠도 어른이 되어 가나 봅니다.ㅎㅎㅎ


그렇다고 아이가 클 때까지 기다리다가는 어느덧 ~8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그래도 아이와 함께 해외여행을 가신다면 아무래도 근거리로 떠나는 게 좋은데 

대표적인 곳은 괌, 오키나와입니다. 






괌(4시간거리)

장점 : 휴양과 쇼핑의 천국

단점 : 아플 때 병원 이용이 어려움. 도로가 어수선 함


괌은 휴양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가족여행지로 안성맞춤.

게다가 하루 정도 렌터카를 빌려 투어도 하고 쇼핑도 하다 보면 역시 천국

하지만 병원 이용이 힘든데 의사 통역이 안되면 병원을 이용할 수 없답니다.



괌 두짓타니호텔에서 바라본 투몬비치

하늘도 너무 맑았고 바닷물 또한 너무 깨끗하여 멀리서 바라봐도 산호초가 보일정도..

게다가 둥실 떠있는 카누 등은 평온의 상징.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짐^_^.





투몬비치에서 만난  친구

언어는 달라도 금세 친구가 되어 버립니다.

투몬비치의 잔잔한 바다는  아이들이 놀기에 정말  환상적





아빠에게도 괌은  지상낙원

일에 찌든 아빠도 어느새 자유~







오키나와(2시간거리, 

장점 : 2시간거리, 가성비호텔 즐비, 저렴하고 알찬 수산물

단점 : 자칫 태풍의 직격탄을 맞을 수 있음.


오키나와는 대한민국에서 2시간 거리로 동양의 하와이로 불린답니다.

대부분 렌터카를 이용해서 여행이 가능하고 기온이 온화하여 한국 관광객의

발길이 늘 이어지는 곳입니다.



슈리성에 올라 바라본 오키나와 모습

오키나와 관광이 좋다






일본 오키나와의 장점은 역시 가성비 호텔입니다.

대욕장에 수영장까지 갖춘 베셀 캄파나 오키나와 호텔






또 하나의 재미는 바로 츄라우미수족관

아이와 함께라면 추라우미수족관 보기만해도 본전 뽑는다.

추라우미 수족관중에 오키짱극장에서 펼쳐지는 돌고래쇼는 무료

무료로 볼 수 있는 게 너무 많다.








오키나와 하면 들어봤음직한 만.좌.모

그래도 가봐야하겠지~ㅎㅎ






코우리대교는 물감을 뿌린듯 환상적인곳입니다.

그곳에서 아이와 함께하는 즐기는 수영 또한 최고에요

수영이 좋다.

관광 & 휴양을 동시에 오키나와~


아이와 함께하는 해외여행이라면 오키나와 보다는 을 추천하고 싶어요!!

왜냐면 그건 내 마 음 ㅎㅎㅎ

아무쪼록 아이의 컨디션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잖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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