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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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문화와 역사를 볼 수 있는 국립해양박물관


미세먼지가 덜하다고 생각하면 바람이 많이 불거나 비가 내리는 봄 날씨

그래도 떠나자 대한민국 

오늘은 바다의 도시 부산으로 떠나 보았다. 부산하면 해운대와 광안리가 먼저

떠오르지만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부산국립해양박물관을 추천한다.

국립해양박물관에 로봇물고기가 살고 있다니 아이의 궁금증 폭발?







부산은 바다의 도시답게 해양문화와 

해양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국립해양박물관






발상이 특이했던 세계지도

국립해양박물관 로비에 들어서니 벽면에 큰 세계지도가 있는

자세히 보니 거꾸로 되어있다. 발상이 특이했다

역시나 아들녀석도 신기해하며 물어보더라...아빠인들 알겠냐..ㅎㅎ








국립해양박물관은 총 4층으로 되어 있으며 보통 관람시간은 1시간 정도!!

휠체어,유모차 등 대여가 가능하니 참고하자








먼저 2층 어린이 박물관을 보고 기획 전시실 관람. 

처음 만난 바다여행은 콩닥콩닥 심해 여행이다.

시간에 따라 키즈 퍼포먼스(마술쇼)도 진행한다고 하니

홈페이지에서 미리 시간을 확인하면 아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수 있다.





무료치고 볼만한 국립해양박물관 수족관








특히 국립해양박물관은 자랑은 바로 수족관이다. 개인적인 생각

무료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수족관은 생각보다 볼 게 많았다.

덩치는 작지만 상어도 있었고 거북이도 만날 수 있다

터널형 수족관인데 너무 짧은 게 아쉬웠다.










그리고 전면 유리창을 통해 보는 부산 바다는 보너스다

저멀리 오륙도가 보인다. 그냥 멋지다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이 되었던 물속 만져보기 체험.

물고기와 조개 등을 직접 만져볼 수 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코스다











로봇 물고기를 만나다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 로봇물고기를 만나다


아이들에게  로봇은 덩치 큰 거대 로봇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물에서 헤엄치면 움직이는 물고기는 참 특이했다

다만 3마리 똑같은 종에 똑같은 곳으로만 움직이지만 언뜻 보기엔

 진짜 물고기 같았다










게임을 체험할 수도 있다






이 배는 조선통신사가 타고 오가든 선박을 국내 최대 크기로 복원한 선박













바다 위를 누비는  화물선, 유람선, 선박등을 만들어 놓았다.






남극과 북극등의 모습도 재현해 놓았다



국립해양박물관 위치 :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45(동삼동 1165)

대표전환 : 051)309-1900

주차료 : 기본 1000원 2시간 무료


  • 평일
    오전 09:00 ~ 오후 18:00 (입장은 17시30분까지)
  • 토요일(9월~4월)
    오전 09:00 ~ 오후 19:00 (입장은 18시30분까지)
  • 토요일(5월~8월)
    오전 09:00 ~ 오후 21:00 (입장은 20시30분까지)
  • 일/공휴일
    오전 09:00 ~ 오후 19:00 (입장은 18시30분까지)
  • 휴관일
    매주 월요일(단, 월요일이 공휴일일 때에는 공휴일 다음의 첫번째 평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