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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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류현진 시범경기 두번째 하이라이트



잘 던졌진만 수비가 불안했다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류현진 시범경기 LA다저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류현진은

3이닝 동안 3피안타 2탈삼진 1사사구 로 3실점(1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날도 주심의 애매한 볼 판정과 수비수 실책까지 겹치면서 류현진은 2자책 3실점을 기록했는데요 경기가 끝나고LA다저스 돈 매팅

리 감독도 염려할 수준이 아니다 라며 믿을을 보냈습니다


이날 빠른볼은 최고90마일을 찍었으며 커브,체인지업,슬라이더등의 다양한 구종들 역시 낮은 제구가 됐지만 수비의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한것이 아쉬웠습니다.


지난 시범등판에서 92마일 이상 나왔음을 감안하면 오늘은 구속은 아쉽지만 그래도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3회까지 

마무리했습니다.  투구수 46개중 30개가 스트라이크였습니다.


시범경기인점을 감안하면 변함없는 제구력 기대가 됩니다. 

관심을 모았던 추신수 와 류현진의 대결은 무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