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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가볼만한 곳 경주양동마을

유네스 세계문화유산, 500여년 전통을 잇는 유서 깊은 반촌 마을 




오늘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경주 양동마을로 떠나 보았습니다.



참고로 201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하회, 양동이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양동민속마을은 5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약 150여 호의 가옥과 초가집이 있습니다.






경주 양동마을이라 해서 경주시와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포항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경주 양동마을 둘러보고 포항 죽도시장에서 회 먹고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양동마을 입구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주차장이 있고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양동마을 생각보다 훨씬 넓었습니다.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 외국인~~~

추운 날씨에도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이

이곳 경주 양동마을을 찾았습니다.








우선 마을 문화관이 보이는데 이곳은 양동마을 소개가 있습니다

무료입니다







조금 더 걷다 보면 벽면에 아기자기 벽화가 나오고

끝에 다다르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양동마을 관람요금입니다.

입장료 성인 기준 4,000원

어린이 1,500원입니다.

3월 기준 관람시간은 18:00입니다.








come on


해설사와 함께 양동마을 역사를 들어보는 것도

새로운 즐거움이었습니다. 자세한 시간은

매표 후에 있습니다.








초등학교도 있었습니다.





여기가 양동마을 입구 시작과 종료지점입니다.

앞에 보이는 건물은 작은 가게에요~

그리고 왼쪽으로 출발해서 언덕을 넘어 오른쪽으로 나오면 됩니다.





출처 : 양동마을 홈페이지






멋집니다^_^


얼핏 생각에 유네스코 문화유산 선정 되어서

지붕을 깔끔하게 정비한 게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해설사분의 설명에 따르면 지붕이 오래가지 못한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 바꾸고 우리가 방문을 했다고 합니다.











외가와 초가 등이 모여 우리나라 전통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답니다.









고층 빌딩, 아파트 보다가 오랜만에 시골 풍경과 

토담길 사이를 조용히 감상할 수 있어 너무 좋아던 양동마을

아이들 특히 초등학생에게 좋은 문화 공간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언덕 넘어 양동마을이 또 있다는 사실

저 멀리 해설사분과 함께 많은 분들이 설명을 듣고 있음.

정말 넓었고 가슴이 탁 트이는 곳 좋았습니다.


다가오는 봄에 가볼 만한 곳 경주 양동마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