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처럼

728x90
반응형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자연사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우리 모두의 과학 미래를 꿈꾸는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생생한 후기



참고로 과학관중에 으뜸은 경기도 부천 과학관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 디노홀 >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은 6시에 문을 닫는 관계로 크게 두 군데만 보기로 했다

(4시에 도착하여 시간은 2시간 밖에 없었다)

국립중앙과학관 & 자연사관


먼저 관람한 곳은 아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볼 수 있는 자연사관으로 향했다


▶ 관람시간 : 오전9시30분~오후 5시 50분

해설 시간 : 10시, 11시, 

오후는 매시간 30분마다.







트리케라톱스로 보이는 거대한 공룡의 화석이다.


자연사관은 "한반도의 자연사"를 주제로 한반도의 지형과 

생물들의 진화를 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크게


1. 한반도의 탄생

2. 적도에 흩어져 있던 한반도

3. 세 땅덩어리가 부딪쳐 만들어진 한반도

4. 호랑이 모양의 한반도 완성

5. 한반도 생물의 다양성

으로 나누어져 있다.


어린 유아들은 이런것보다는 공룡이나 동물들에 더 관심을 가진다.



경북권 가볼 만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북미, 유라시아 등지에서 서식했던 매머드 

코끼리의 조상으로 알려진 매머드 보기만 해도 엄청나다.






유리창에 갇혀 있는 동물들의 모습.







이 모습을 보니 대게 마음이 아프더라~~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신기함 가득~





우리가 익히 아는 동물들도 있고 잘 몰랐던 동물들이 있어 

아이들 동물에 대한 생생한 체험 학습으로 좋은 대전 자연사 박물관




< 어류 >

우리나라에는 약 1,200종의 어류가 있다고 한다.

다양한 어류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조류>

우리나라에 관찰되는 조류의 종류는 약 500여종

하지만 고유종은 없다고 한다.

실제로 새를 보면 정말 비슷비슷해서 구별이 어려움.





독수리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파충류와, 양서류 그리고 다양한 화석들을 볼 수 있는 

대전 국립중앙관학관 자연사관은 요즘처럼 추운 겨울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 방문하면 좋은 곳이다.





영화에 촬영했던 신기전도 전시되어 있었다.


대전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은 무료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관람했었다.

단. 주차료 2,000원 별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경기도 국립과천과학관을 방문할때마다 

대구 국립 과학관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국립대구과학관 생생한 후기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