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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라우미수족관 돌고래쇼 by 오키짱 돌고래쇼






오키나와 자유여행 2일차

날씨 : 흐리다 맑다가 비 오다가...춥다.

이때쯤 22호 태풍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ㅠ



오늘은 순전히 추라우미수족관에서 보낼 예정입니다.


지난번 홋카이도 여행 때 돌고래쇼를 가격 대비 질이 아주 좋았음.

추라우미수족관 돌고래쇼는 무료이기 때문에 꼭 가봐야 한다능~ㅎ







베셀캄파나호텔 앞에서 멋지게 사진 한 방 찍고 출발







추라우미수족관 돌고래쇼 공연 시간


1회 : 11:00

2회 : 13:00 

3회 : 14:30

4회 : 16:00 

(약 20분 공연)









베셀캄파나오키나와호텔에서 추라우미수족관 교통 및 톨게이트 정보




나하에서 추라우미 수족관을 가려면 오키나와 자동차 도로(고속도로)를 타고 가야 합니다.

종점까지 가면 800엔 정도 통행료 나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의 끝에 꿀뷰가 펼쳐집니다.



▶ 출발 : 베셀캄파나오키나와 

▶ 도착 : 추라우미수족관

▶ 거리 : 72.9km

▶ 소요시간 : 약 1시간 23분

▶ 톨 요금 : 약 8천 원 정도

(ETC 대여 3,000원 정도 편리함)




오키나와 여행은 역시 구글맵 이용하기






오키나와 자유여행 중 처음 마주한바다

감탄사 나올 정도로 멋진 바다였습니다.







추라우미수족관 갈 때 한번 쯤 들리게 되는 코다 휴게소


코다 휴게소는 고속도로 종점에서 58국도를 타고

가다가 첫 번째 신호에서 우회전해서 되돌아와야 합니다.






< 코다 휴게소에서 방문 이유 > 


추라우미수족관 입장권 구매 함.

현장 발권시 성인 1850엔이지만

코다 휴게소에서 1,600엔 구매 함.


익히 아시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휴게소는 역시 대한민국 최고!!










오키나와에서 먹는 우유 아이스크림

역시 맛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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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추라우미수족관으로 고고씽!!

한참을 달리다 보니 오호 멋진 바다가 늘렸어~~ㅎ








더운 날씨라면 금방이라도 들어가고 싶었네요!!

이런 게 자유여행의 재미죠~ㅎㅎㅎ








드디어 추라우미 수족관에 도착 


주차장에서 오키짱 극장까지는 약 10~20분

정문 통과 후 오로지 직진만!!



영업시간  : 10월~2월 08:30~17:30(17:30입장마감)

                2월~9월 08:30~20:00(19:00입장마감)


입장요금 : 성인 1,850엔, 고교생 : 1,230엔, 소인 : 610엔, 6세 미만 무료

야간권 16시~마감 : 성인 1,290엔, 고교생 : 860엔, 소인 : 430엔










헐~ 내려오는 길 뷰는 좋은데 계단 장난 아님.

에스컬레이터가 있지만 고장으로 수리 중이었답니다.


계단 끝까지 내려와서 우측으로 고개 돌리면 오키짱극장 나옵니다.









오키짱 극장 돌고래쇼 


추라우미 수족관 돌고래쇼를 은근 기대했던 이유

바다를 배경으로 돌고래의 멋진 점프 실력 단연 으뜸.


예상시간보다 30분 전에는 가야지 좋은 자리 앉습니다

20분 정도 하는데 아쉬웠음.








10월에는 할로윈 행사가 많은데 추라우미수족관 

돌고래쇼에서도 할로윈 주제로 무대를 꾸몄답니다.








오키짱 돌고래쇼 관람 후 어김없이 기념품 숍에 들렸습니다(작음)

일전에 홋카이도 수족관에서도 사 왔던 변신 돌고래 장난감

가격은 8천 원 정도지만 쭈녀석 만족하다니 ㅎㅎ기쁘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