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처럼

728x90
반응형



해외에서 방금 도착한 일리캡슐로 

따끈따끈한 라떼 만들어 먹어요!!








보기만 해도 든든한 일리캡슐 총 6캔을 주문했어요!!

6캔마다 배송비가 6,500원 추가되더라구요~

신선도  생각해서 그냥 6캔 주문했는데 생각해보니

약 120 잔을 먹을 수 있네요ㅎㅎㅎ









일리캡슐은 보시는 이미지처럼 18개 담긴 팩 21개 담긴 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캔의 수량이 3개 더 많고 보통 가격이 한 캔당 1,500원 정도 비싸지만

캔을 활용할 수도 있어 저는 캔으로 주문을 한답니다




이번에는 네이버에서 하이유로에서 주문했어요~

얼추 가격이 비슷비슷하더라구요~

하지만 네이버에서 가끔 카드 할인 할때 좀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9일 만에 배송이 되었네요!!

해외배송치고 꾀 빠른 편입니다.









일리 캡슐 기본인 미디엄과 다크로스티드 외에도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브라질등 종류가 다양해서

선호하는 커피에 따라 고르시면 될 거 같아요~

단. 캡슐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정말 단점!!







이번에 브라질, 콜롬비아,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등 다양하게 주문했답니다. 

처음 일리캡슐로 커피 먹을 때는 다음에 요거 먹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어떤 맛인지 가물가물...ㅎㅎㅎ










캔은 이렇게 뚜껑을 열면 밀폐되어 있어요!!

아마도 커피향이 달아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겠죠










역시나 일리캔 개봉하는 순간 은은한 커피향이 아주 일품이랍니다.









다 쓰고 남은 캔은 이것저것 유용하게 사용할 수도 있답니다.










일리 커피 머신으로 커피 내리는 방법은

캡슐을 하나 끼우고....








일리 커피 머신 전원을 켜고 온도가 80도 이후

파란색상으로 변하면 가운데 커피모양을 눌러

커피를 추출하면 된답니다. 

일리커피머신은 참 간단해서 좋아요~








딱 저만큼(약 15초 정도 : 이건 주인님 마음데로  설정 가능)

내려집니다.







크레마가 살아 있는 일리 커피

아메리카노 드시고 싶으면 온수를 붓고 라떼 먹고 싶으면 우유를 붓고...

그건 내 마음~



한동안 카페에서 커피를 먹어 본 결과 

일리커피가 생각보다 괜찮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단순 계산으로 가격 면에서 21개 10,900원이 500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착한 가격에 라떼는 정말 내 마음데로 조절할 수 있으니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