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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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항공에 새로이 추가된 가격 추적 기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미주나 유럽 등 멀리 여행이나 출장 갈 때는 대부분 일정이 정해져 있잖아요.

이럴 때  구글 항공에서 제공하는 가격 추적 기능을 이용하게 되면 이전 60일까지 노선의 항공권 가격을 그래프로 보여주기 때문에 언제 항공권이 싼 지 확인할 수가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볼게요!

 

 

 

 

우선 구글 항공으로 들어가볼게요! 사이트 주소는 아래 링크 남겨두었습니다

 

 

여행일정을  5월1일 서울 출발, 5월 9일 파리 샤를드골 공항 도착으로 서울 파리 왕복 항공권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러면 바로 최적의 출발 항공편과 기타 항공편으로 나오는데

먼저 최적의 항공편 중간쯤 보면 가격이 현재 저렴하며 평소보다 270,600 저렴하다고 보입니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우측에 보면 가격 변동 내역보기 보일 거예요!

 

 

 

가격 변동 그래프 오늘 항공권 싸게 구매할 수 있는 날짜를 구글항공권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게 핵심이에요.

2024년 5월 1일부터 9일까지 서울 출발, 파리 도착하는 항공을 특정한 건데요

55일 이전에 112만 원 정도 항공이었어 80만 원대까지 떨어진 구간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검색일 기준 95만 원선으로 떨어졌다는 내용을 보여주네요!~

 

이걸 통해서 특정 구간 항공권이 언제 저렴하고 비싼지 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가격 추적에 있는 검색한 날짜, 또는 모든 날짜 선택해 놓으면 가격 변동 시시 이메일로 알려주기도 합니다.

그럼 대한민국처럼 휴가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고 지정된 날짜가 있으면 구글 항공권 등록 검색을 하고 추적기능을 사용하면 

이메일로 가격 변동을 알려주니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저렴한 항공권을 추적하다 보니 1회 경유 항공권이 먼저 나오게 되는데요.

동일한 날짜에 직항노선이 있는 대한항공 사이트에서 직접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음...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긴 합니다.

확실히 가격적인 면에서 구글 항공으로 검색하는 게 우위에 있다고 하겠네요!

 

 

 

무엇보다 60일 구간 가격변동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위와 동일한 방법으로 서울 뉴욕 구간 항공권 검색을 해볼게요!

 

3월 16일 구글 항공권에서 서울 - 뉴욕 구간 항공권을 검색을 해보았는데 5월에 출발하는 일정은 그래도 최고로 비싼 항공권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무엇보다 그래프에서 가격 변동을 보면  45일 전 2월 1일경에는 서울 뉴욕구간 항공권이 95만 원대까지 떨어지기도 한 걸 알 수 있습니다.

 

 

어때요? 이 정도면 구글 항공사이트 통해서 가격이 저렴한 날짜를 찾을 수 있지 않나요!

 

구글항공편 검색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