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여행 가볼만한 곳 동피랑마을 중앙시장
미세먼지와 함께 한 동양의 나폴리 통영 여행미세먼지 가득한 주말이었지만 오랜만에 바다를 보러 떠나 보았다.남지를 지날 즈음 유채꽃을 구경하러 모여든 차들로 고속도로는 이미 주차장이었고 오후에 미세먼지는 한풀 꺾인다 했지만 전국이 빨간색으로 물든 날이었다. 5년 만에 경상남도 통영에서 만난 바다~~~~4월의 날씨는 조금은 덥지만 그래도 맑은 하늘과마주하는 바다여야 하는데....실상은 저렇다~ㅠㅠ 통영에 와서 가장 먼저 가본 곳은 해저터널~딱히 볼 건 없지만 좋은 건 미세먼지를 피해서그리고 더위를 피할 수 있다는 점.엄청 시원시원~~ 공영주자창이 마련되어 있다.하지만 주변에도 주차장이 많다 해저터널로 출발차는 들어갈 수 없고 도보로 가야 한다.7살 기어코 킥보드를 타고 간단다.ㅋㅋ 조금 내려가다 보니 해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