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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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노보텔 객실 직접 지낸 후기


8월의 마지막 주, 여름휴가차 3일 서울과 경기도에 올라갔다. 여름이 끝났을 거란 기대감으로 올라갔지만

충청도부터 시작한 호우는 경기도까지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쉴 새 없이 퍼붓고 있었다. 이런 날은 집에서 

영화나 보면서 맥주 한잔하면 딱인데..


다만 휴가 내내 지냈던 수원 노보텔은 폭우만큼이나 시원하게 내 마음을 녹여주었다

지난해 이용해 본 경험이 있었던 수원 노보텔. 이번에도 망설임 없이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고급 호텔에 비해 비싸지는 않지만 객실이나 시설이, 뷔페 등

여느 호텔못지 않기에 여지없이 선택하게 되었다.


수원 노보텔은 가까운 지하철역, AK플라자 몰이 있어 가성비로 따지자면 최고다 싶을 정도다.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덕영대로 902 (주차가능, 무료 Wi-Fi, 세탁 서비스등)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로 이동!!








수원 노보텔 1층 프런트 둘러보기

친절하게 직원이 맞아 주었다.






로비에서 쉴 수 있는 공간 

아늑한 소파와 함께 밝은 분위기로 

전면 유리창 너머가 바다라면 얼마나 좋을까..ㅋㅋ

이런 망상에 빠져도 본다









프런트 반대쪽인 뷔페 식당인데 늦저녁이라 ....뷔페는 끝나고!!

1년이나 지났음에도 시설은 변함이 없다.










호텔 웰컴 드링크 포함 예약을 해서 바에서 간단하게 맥주 한 잔 드링킹!!

커피나, 음료 등 선택 가능












룸을 배정받고 조식에 대한 시간 안내받고 객실로 이동


(조식은 6:30 ~ 09:30 친절히 안내해줌)


9층으로 객실 287개가 갖춰져 있다.


수원 노보텔은 키 없이는 엘리베이터 운행이 불가능

그만큼 안전에 신경 쓴다는 것.








처음 예약한 룸은 슈페리어 룸이었지만 욕조가 없어서 디럭스로 이사를 함.

좀 작아 보이긴 하지만 3식구 지내기에는 충분하다~

화이트의 폭신한 침구는 꿀잠자기에 충분








이 정도에 소파도 준비되어 있어 시내 보면서 편히 맥주 한잔하기에 최고

프리 와이파이와 휴대폰 충전기도 구비되어 있다

물은 무료 제공








욕실과 화장실은 분리되어 있고 

일반 고급 호텔보다 더 깨끗해서 깜놀!! 

진짜 수원 노보텔 깔끔은 최고 수준!!


단, 샴푸, 컨디셔너 등은 어디서 왔니?

화장솜, 샤워캡, 드라이기 구비되어 있다.


옷장에 옷걸이 충분히 비치

슬러퍼도 비치 되어 있음.

혹시나 하는 금고도 비치






커피는 네스프레소 3개 캡슐 준비







미니바는 아시다시피 유료






커튼 사이로 보이는 수원의 저녁 

마침 저녁시간이 되어 나가려는 사이 비가 너무 내려서

수원역 인근 검색해보니 AK푸드몰이 연결되어 있어 고고









AK푸드몰은 수원역 내에 있음.

참고로 비올 때 노보텔 2층과  AK 2층이 연결되어 있어 아주 편함

운영시간 ~20:00까지로 기억함.









항정살 1인세트(9,900원)





오무라이스(8,500)




칼국수(7,000)


이렇게 저녁까지 든든하게 마무리하고 숙소로 턴.

적당한 가격에 맛있었지만 오무라이스는 좀 달다..별로임.







노보텔 앰배세더 수원 더스퀘어 뷔페

아침에 눈을 떠 보니 8시 30분

조식이 9:30 까지라 더스퀘어로 후다닥



더 스퀘어 운영시간

조식

월~금 : 06:30~09:30 / 석식 :18:00~21:30

토,일 : 06:30~10:00 / 석식 18:00~22:00

(토요일은 석식 2부제)







우선 객실말하고 자리 안내 받음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 많지 않음.


























이상하게 이번 뷔페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간단히 죽과, 빵, 샐러드정도로 해결함


조식포함 1일 가격  15만원정도

그래도 착한 가격이라 생각한다


이외에도 사우나, 체력장, 휴게실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