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르베 튈레 색색깔깔전 전시 관람을 위해 예술의 전당에 방문~
주차를 하고, 나가서 식사를 할까 했지만 비도 오고
결국 비타민 스테이션 내에서 식사를 하기로 함.
여행을 하면서 항상 생각하는 것
좋은 곳, 맛있는 곳 많이 다니기
인생이 별거야~^_^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 전당 비타민 스테이션
02-586-8500
"뷔페 트랭블루"를 보다
아침을 쫄쫄 굶었던 아들 녀석의 한마디, "나 이런 곳 좋아하는 거 몰라"
어쩔 수 없었다...
가격은 주중 점심으로 성인 29,700원 / 미취학아동 14,300원
영업시간은 런치 11:30~15:00 / 디너 17:30~21:30
위치는 예술의 전당에 위치한 유로피안 뷔페 레스토랑
" 친절한 안내로 자리를 잡다"
생수는 기본적으로 셀프다.
시원한 물 한 컵 드링킹하고..
" 트랭블루 인기 메뉴"
트랭블루에서 맛본 스테이크와 곤약 잡채
스테이크는 생각보다 부드러웠고 맛있었다.
그래서 좀 많이 먹었다~ㅎㅎ
" 유로피안 양식 "
트랭블루 파스타 등은 일반 뷔페와 차이가 없었다.
"트랭블루 비추 음식"
면 종류, 튀김
냉면, 메밀면 등은 하나같이 굳어서 육수에 담가도 잘 풀리지 않았다.
튀김은 즉석 튀김 별로 였음.
"트랭블루 일식"
초밥, 문어, 참치 회 등 계절별 제철 생선으로 사시미 제공
그 외 롤, 초밥이 있고 일본 유명 요리학교 출신 Chef가 직접
만들어 정통 스시를 제공한다고...
난 문어를 사랑하니까!!! 또 많이 먹었다
쌀 탕수육인데..
녹두와 .. 죽 맛있었다
트랭블루는 조리실이 훤히 보인다.
보는 이곳이 Eropean, Chinese 음식이 있는 곳
반대편이 Japanese 음식, 왼쪽이 Asian, 오른쪽인 Korean 음식으로 나누어져 있다.
Japanese Food
탄산음료, 커피, 녹차 등을 기본으로 제공
와인과 주류는 별도
아이스크림
퐁듀, 유럽식 건강빵, 수제 초콜릿, 요거트 등
케이크류 디저트 브라우니, 치즈, 밤양갱 등등
아쉬운 점은 제휴카드가 없다는 점
장점은 트랭블루 6개의 룸이 있어 조용한 모임으로 좋을 듯.
트랭블루에서 점심 잘 먹고 색색깔깔전 전시를 보러 고고씽!!
주차는 예술의전당 오페라 주차장과 음악당 주차장을 이용
주차 비용은 30분이내 무료, 초과시 15분당 1,000원
트랭블루 식사 시 3시간까지 시간당 1,000원 할인
중복할인은 안됨.
그나저나 주차비 너무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