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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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 글을 올리면서 나 어디 갔어? 뭐 먹었어? 이런 것도 있겠지만 대부분 제2의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함도 아닐까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질 좋은 포스팅뿐만아니라 파이프로인을 만들기 위한 광고 연동도 필요하다.

 

티스토리의 경우 네이버 블로그와 다르게 구글 광고 애드센스를 연동할 수 있었는데 갈수록 진화되어 카카오애드핏을 연동할 수 있게 되었다.

 

 

티스토리 방문자에 따른 수익 예측

 

티스토리에는 방문자에 따른 수익 예측을 할 수 있다.

일 방문자수가 200명 정도면 연간 수익금이 약 30만원정도 된다고 가정하면 단순 계산으로 400명이면 60만 원, 800명이면 120만원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어디까지나 예측이긴 하지만 기분 좋은 상상이기도 하다. 그러니 먼저 카카오애드핏 광고 연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티스토리 카카오애드핏 연동 방법

광고 플랫폼에서 카카오애드핏(kakaoAdFit) 연동하기 버튼을 눌러준다.

 

카카오애드핏 신청부터 승인까지

 

카카오애드핏 로그인 ▶ 회원 가입 ▶ 계정 정보 및 이메일 휴대전화 입력 후 확인

승인조건은 한 달 안에 20개의 포스팅을 하고 심사 신청을 하면 되는데 티스토리 내에 있는 설정 화면에서 할 수 있다

 

티스토리 관리에 들어가서 좌측에 수익 카테고리가 보일 텐데 여기에는 현재 애드핏 관리가 보이지 않는다.

자세히 보면 수익 하위 메뉴에는 애드센스 관리만 있을 뿐이다.(이것도 광고 승인이 나고 연동을 해주어야 한다.)

 

 

 

 

20개를 채우고 카카오 애드핏(kakaoAdFit)에 심사 요청을 해보았다.  

3~4일 만에 승인이 났다.(심사 신청은 티스토리 수익에 들어가면 된다)

내 티스토리 블로그가 알찬 내용이 많은 건지 카카오의 빠른 심사 때문인지 모르지만 광고가 승인이 되었다니 기분이 좋다.

https://adfit.kakao.com/info

 

 

 

 

카카오 애드핏 광고 설정하기

 

 

승인 후에는 처음과 다르게 관리 화면 좌측 수익에서 애드핏 관리가 보이게 된다.

애드핏 관리에 들어가면 본문과 목록 그리고 사이드바에  광고를 설정할 수 있다.

애드센스와 다르게 따로 광고를 만들 필요도 없고 키 값을 입력할 필요 없어 편리하다.  ON/OFF 클릭만으로 바로 광고 노출이 가능하다. 본문 상단에 광고를 적용하면 노란색상으로 변하게 된다. 아래 미리보기를 눌러 잘 나오는지 확인 후 변경사항 저장을 하면 된다.

 

애드센스와 함께 광고 설정도 가능하다.

 

 

포스팅 중 본문에 광고를 삽입할 때는 상단에 있는... 을 누르면 밑에서 2번째 광고가 있다.

클릭하게 되면 애드핏, 애드센스를 클릭해서 본문에 넣어주면 된다.

카카오 애드핏 +7일 수익 인증

 

연동 후 7일 동안 수익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내가 블로그를 해보면서 광고 승인이 났을 때 기분이 좋고 수익이 발생하면 더욱 기분이 좋다.

다만 금액이 아주 적기 때문에 갈수록 실망할 수도 있지만 결국엔 꾸준히 하는 사람이 승자가 된다.

나 또한 블태기가 와서 1년 2년 정도 쉬었다 결국에는 다시 블로그 포스팅하러 돌아오는데 그때도 많은 수익은 아니지만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