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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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태기를 겪고 나서 다시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2년 정도 쉬었다가 다시 하려니 힘이 드는 건 사실. 그럼에도 포스팅하는 이유는 일단 밥상은 차려져 있기 때문이다.

아프면 안먹어도 되지만 그러면 언젠가 다~죽어!

 

 

티스토리도 블로그도 마찬가지! 현재 글을 올리면 애드센스 광고를 달 수 있는데 즉 밥상까지 차려줬는데 내가 떠먹으면 된다. 글만 올리면 된다.

 

그러니 안할 이유가 전혀 없다.

한 달동안 꾸준히 이것저것 올리다 보니(1일 1포 스팅 못했지만) 한동안 저조하던 방문자수가 약간의 히트를 친 주제 때문에 10일 정도 일간 방문자수를 갱신하고 있다.

특히 14일 부터 19일 사이 구간이 평소보다 2배 정도 방문하였다. 

 

 

쉬는 동안에도 아주 미미하지만 애드센스는 꾸준히 수익은 나고 있다. 물론 클릭율은 현저히 낮지만...

그럼 14일부터 19일까지 수익을 보자.

일간 방문자수가 증가한 날 역시 덩달아서 애드센스 수익도 증가한 것이 보인다.

역시 방문자수와 수익은 비례한다고 본다

결론은 일단 꾸준히 포스팅 하다보면 수익은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다.

잔고 100$가 되면 내 계좌로 자동 송금이 되게 된다. 새로운 파이프라인 가동!!

 

현시점 원 달러 환율 1234원 계산 시 1.6$ 정도면 1,970원 정도 된다. 하루에 2천 원 번 셈이다.

노동에 비해서 크게 높은 것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긍정적인 부분은 분명 2년 쉬고 한 달 포스팅했을 뿐인데 애드센스 수익이 증가한 점이 고무적이다. 앞으로 고공행진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