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스위스 8박10일 여행 프롤로그
여행은 계획보다 중요한게 실천이다.
국내 제주여행은 많이 다녔고 해외여행은 가까운 일본 도쿄 와 후쿠오카를 다녀온게 전부입니다.
처음에 파리 스위스 여행을 계획했을때 막연하고 영어도 잘 되지 않은데 불어권인 나라에서 제대로 된 여행을 할 수 이을까 나름 고민을 많이 했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항공권 준비부터 시작해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하고 파리관련 책을 읽으며 파리에 있을 나를 생각하니 설레고 하루빨리 출발할 날이 손꼽아 기다려졌습니다
몽트뢰( 브베이) 꼭 한번은 타봐야할 골든패스 라우터브루넨
인터라켄 정상 루체른 카펠교 산중의 여왕 리기산
파리TGV에서 나왔던 기내식 - 가장 맛있었던 음식이고 가장 잘 한 일이 바로 이것이다
▲ 버스에서 내려 처음 마주한 개선문
흐린날씨였지만 파리는 공기마저 낭만적이더군요!! 샹젤리제 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개선문은 프랑스의 역사를
고스란히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 에펠탑
에펠탑을 보지 않고서는 파리를 논하지마라!! 그냥 철골구조물로 보기에는 난 이미 에펠탑에 넋을 잃고 말았다.
매 정각 10분동안 기다렸다는 듯 반짝여주는 에펠탑
▲ 개선문에서 바라본 라데팡스
개선문에 올라서 보는 파리전경은 신구가 대조되는 묘한 느낌을 준다 .
▲ 루브르박물관
은은한 조명으로 낮과는 또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루브르박물관.
▲ 몽파르나스타워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바라보는 파리시내는 마치 거대한 용암이 흘러가는 듯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 노트르담성당
시테섬에 자리한 노트르담 대성당은 장엄하고 웅장함을 넘어 경이로운 수준이다.
▲ 시테섬
센강의중심
▲ 몽마르뜨언덕에서 바라본 파리시내
파리시내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사크쾨르성당이 이쓰며
모두들 여행을 떠나고 싶어한다. 하지만 시간이 안되고, 돈이 없고, 이렇듯 하나둘 변명이 늘어나면 이미 여행 포기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