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15 류현진 시범등판 출격
매팅리 감독도 극찬한 류현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위치한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 열리는 2015 캑터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2이닝 무실점 퍼펙트로 막으며 첫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날 류현진은 총 30개의 공을 던지며 스트라이크 볼의 비율이 15:15 였으며 첫 실전임에도 150km까지 던지는 등 움직임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특히 카를로스 쿠엔티를 삼진처리하고 윌딤들브룩스를 단 공3개로 삼진처리하는 인상적인 피칭을 펼쳤는데요
과연 올해는 작년 14승에 이어 15승이상을 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