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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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 둘째 날 일정 정리


< 2일차 일정 >

 삿포로역  → 오타루 수족관(점심) → 

오타루 운하 → 오르골당 → 삿포로역(스텔라플레이스 저녁)


아쉬운 점이라면 오타루 운하 야경을 보지 못했다는 점

일본 여행은 생각보다 많이 걷기 때문에 6세 쭈야군과 

하루 종일  다닌다는 게 예삿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대단하다고 쓰담쓰담~ㅎㅎ





▶ 오타루 수족관의 생생한 후기

▶ 삿포로역에서 오타루 수족관 가는 방법

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가성비로 좋은 오타루 수족관 생생한 후기







오르골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오르골당

겨울 홋카이도 여행을 가신다면 꼭 들려야 하는 오르골당입니다.

특히 12월이면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가슴 설레는 기분이겠죠^^*

무엇보다 사지 않아도 오르골 소리에 취해봄도 좋을듯합니다.







오타루 운하는 어디?

오타루 역을 빠져나와 묻지 말고 직진만 하면 나오는 오타루 운하

중간에 편의점 들러서 허기진 배도 채워줍니다.ㅋㅋ

눈이 많이 왔지만 제설작업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오타루 역에서 도보로 10여 분이면 갈 수 있는 오타루 운하




 삿포로 역에서 오타루 운하 가는 방법도 아래 후기 참조

가성비로 좋은 오타루 수족관 생생한 후기





홋카이도 대표 관광지 오타루 운하

홋카이도 거점 무역항으로 발전한 오타루는 선박들의 하선 작업을 위해 운하를 건설했고

지금은 레스토랑이나 각종 매장 등으로 운영하며 지금은 이렇게 관광객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음.ㅎㅎ

미리 사진으로 답습한 결과 여름과 겨울은 역시 많은 차이가  나죠~


겨울엔 오타루 운하 역시 야경인데...오르골당을 봐야 해서 쓰~윽 지나가봅니다.









실로 오랜만에 보는 고드름

크기가 정말 엄청나죠~~ㅋ

옛 추억이 살랑살랑~~








 쭈야군 오타루 운하에서 즐거운 마무리~






오타루 수족관에서 눈발이 날렸는데 오후가 되니 날이 점점 개었습니다.

오타루 운하 찍고 오르골당으로 출발... 하나둘 가게 불이 들어옵니다









오타루 골목길을 누비는 로맨틱한 즐거움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게 홋카이도 여행의 매력








드디어 찾고 찾던 오르골당 이에요~

골목 끝에 있었네요~ㅎㅎㅎ







이런 사진 인터넷으로 많이 봤을터~ㅎㅎ

저도 홋카이도 여행 전에 혹~끌렸다능..ㅎ

약 25,000개의 오르골이 아름다운 소리를 내고 있어

오타루 어디에서나 아름다운 오르골 소리에 흠뻑 취한답니다.







진지한 오르골 감상 중





와 ~ 눈 좀 보세요^^*

홋카이도 여행 중 오타루에서 엄청난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이처럼 오타루는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여행지에요~ㅎㅎ

영화 러브레터 촬영지이기도 한데 삿포로역에서 가까워서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하니 올 겨울 꼭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