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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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유저라면 아시겠지만 요즘 같이 코로나가 창궐할 때면 하루에 몇 번씩이고 아이폰 재난문자 소리 때문에 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

정말 위급할 때면 꼭 필요한 재난문자라고 생각하지만 요즘은 너무 자주 울리더라고요!!

 

 

 

 

"외출 자제" , "사회적 거리 두기" 라던지 혹은 나와 상관없는 지역의 문자까지 올 때가 있어 갈수록 신경이 예민해질때가 있어요~

특히나  중요한 회의가 있을때 울리면 여럿 깜짝 놀란답니다ㅠㅠ

왜냐면 아이폰 재난문자 소리는  거의 굉음 수준이거던요 ㅎㅎ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주의를 해야 하는 건 맞지만 밤, 낮 없이 오는 문자에 과히 스트레스가 될 정도!!

 

 

 

게다가 우리 집은 성주도 아닌데... 기지국 15km 반경에 있는 휴대폰에는 모두 전송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잠시 이동을 하다 보면 거주지에서 한 번,  이동하다보면 또 한 번 ㅠㅠ

 

정부에서도 재난 등급 혹은 재난 종류에 따라 차등을 두고 벨 소리를 다르게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현재는 그렇게 되지 않으니 우선 스트레스성 재난문자 아이폰에서 설정(차단)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아이폰 재난문자 설정하는 방법

 

먼저 아이폰 설정을 클릭 → 알림 클릭  → 긴급재난문자 (초록색 클릭하면 회색으로 변경)

보시는 것처럼 하시면 되니 간단하죠!!

하지만 위급 재난문자는 선택을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당연히 경보를 울려야 할 건 울려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