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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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4박5일 자유여행 

캄파나 베셀 호텔(CamPana vessel hotel)



일본 여행 갈 때마다 느끼지만 가성비 좋은 호텔은 역시 깔끔하고

기대 이상일 때가 많은데 이번 오키나와 4박 5일 자유여행에서도 

베셀 호텔 캄파나는 그런 호텔 중 하나였습니다.


객실 포스팅은 뒤로 미루고 지리적 설명을 먼저 하겠습니다.



▤ 11층 전망대 목욕탕 이용 후 휴식 코너 바라본 오키나와

이런 뷰가 가능하네요!!


이번 오키나와 여행은 특별히 장인,장모님 & 아이와 함께한 자유여행이자 가족여행으로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호텔 이동 없이 한 곳에 머물면서 북부 투어를 할 예정이었습니다

: 츄라우미수족관, 코우리대교등

 

또한 오션 뷰 전망 따윈 필요치 않았습니다만 11층 후 휴식공간에서 바라본 뷰는

나름 내 마음을 자꾸 유혹하는 이유가 있네요~~ㅋㅋ





< 구글 맵으로 본 오키나와 캄파나 호텔 교통편 >


오키나와 베셀 호텔 캄파나는 위치적으로 아주 좋은 곳입니다.

나하공항에서 호텔까지 거리는 약 20.6km 넉넉히 한 시간 거리입니다


또한 고속도로와 인접(?)하여 남부,북부 투어를 하더라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고속도로 끝에 내려서 가다 보면 우와~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단 처음만...)


호텔 ↔ 추라우미 수족관 : 1시간 40분 소요

호텔 ↔ 코우리대교 : 1시간 35분 소요

호텔 ↔ 만좌모 : 48분 소요

 

※ 고속도로 교통체증이 없어 힘들진 않았습니다.


 

 


 < 베셀 호텔 입구에서 바라본 주변 접근성 >


호텔 주변 1km이내에 아메리칸 빌리지와 이온몰이 있어

밤이 되어도 쇼핑 등 부수적으로 할게 많습니다.

 

 

 


 

베셀 캄파나 오키나와 호텔에서 수영장까지 인접한 거리에 있습니다.

11월이면 수영장이 폐쇄되겠지만 여하튼 수영장과 가까워서 좋습니다.

단. 비행기가 지나다니긴 합니다만 숙소에서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베셀 캄파나 호텔 주변 밤 풍경은 야자수 나무 곳곳에 조명이 비치고

늦은 시간임에도 관광객이 다녀서 안심하고 다닐 수 있습니다.

 

홀로족 또는 여자분들에게 위치적으로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