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셀캄파나오키나와 호텔에 짐을 풀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아들녀석 물놀이를 너무 좋아해서 약간 쌀쌀한 10월 말 오키나와 날씨였지만 그래도
햇살은 따스했답니다.
▶ 첫날 일정 : 대구공항(0755출발) - 나하공항(0950도착) -
입국심사 및 짐 찾기(40여 분) - 토요타렌트 나하공항점(30~1시간) -
아시비우나 점심(1시간) - 슈리성(1~2시간) - 베셀 캄파나 오키나와 호텔
아메리칸빌리지 맛집 야오이
아메리칸빌리지 맛집 야오이
배가 고파진 우리 베셀캄파나오키나와 호텔에서 가까운
아메리칸빌리지 저녁먹으러 간곳은 야오이 식당~ㅎ
오키나와 두번째 먹는 식사지만 심히 걱정이ㅡㅡ;
아메리칸빌리지 야오이 위치 및 영업시간 입니다.
영업시간은 10:00~23:00으로 꾀 오랫동안 하네요~
베셀호텔에서 야오이까지 거리는 1km 5분이면 충분하니
늦게 도착하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저녁 먹는 걸로 한 표요!!
아메리칸빌리지 야오이식당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한산 한산. 나름 대만족^^_
자리마다 모두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어
이 또한 좋았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메뉴판은 제공하지만 주문은 셀프서비스!!
일본 본토 여행이든 오키나와 여행이든 돈가스는 아무래도
한국인의 입맛에 틀리진 않죠~ㅎ
종류는 무지 다양합니다.
야오이 식당 입구에 자판기가 준비되어 있어요~
한글은 없고 영문으로 사용하심 됩니다.
메뉴 고르고 돈 투입하고 잔돈 받고~
선주문, 후 메뉴판 확인 or 선 메뉴판 확인 후 주문
어떤 걸 먼저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기다리면 되는데...
너무 배가고파 미칠지경임.ㅋ
그나마 손님이 없어서 일찍 나왔네요~
먼저 나온 새우가 포함된 돈가스
맛집인가? 긴가민가
기본적이 돈가스
아들이 주문한 함박
함박은 별로였지만 같이 나온
샐러드가 맛이 있었네요
참치 회 덮밥~오 생각보다 맛나요~
하나씩 주문을 하고 골라가며 맛을 보았습니다.
아메리칸빌리지 야오이식당에 처음 가길 잘함.
가격대비 대체로 무난하게 만족함.
참고로 밥은 무제한입니다.
아메리칸빌리지 주차장 넓고 무료입니다.
저녁을 먹고 나니 어느새 어두워졌네요~~
오키나와 자유여행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아메리칸빌리지 내 이온몰 잠깐 가서 추가로 회, 문어회등
사가지고 호텔가서 파티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