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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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치고는 카페분위기 물씬 나는 외관 "하오"

"거창 짬뽕 맛집 하오"

발자국 2019.02.02


무주 덕유산 산행 후 집에 가는 길에 찾았던 가창 하오!!

승용차로 약 50여분정도 걸린다.

전화해보고 가길 잘했다. 중간에 휴식 타임 있어요~










하오의 주메뉴는 짜장면, 짬뽕, 야끼우동, 탕수육

좋아~좋아~







짬뽕을 주문해보면 엄지 척!!

국물이 얼큰하고 무엇보다 엄청난 양의 재료들

갑새우와 큼지막한 홍합도 들어 있다.


밥은 무한 리필인데...밥 맛도 좋아요~















(소스는 기본 별도로 주십니다)


곱배기는 1천원만 추가하면 된다.





맛도 맛이지만 좋았던 점은 깔끔한 내부가 너무 좋았습니다.

포장 기다리시는 분들도 있고...

4~5시 정도여서 사람이 별로 없지만 점심시간에는 많은 시간 기다려야 할지 몰라요!!







거창 짬뽕 맛집 하오의 또 하나의 매력

곳곳에 숨겨진 피규어

여기 중국집 맛아???












작지만 아이들을 위한 배려

책, 자동차, 미끄럼틀 등이구비되어 있어요~


이런 짬뽕집은 처음이야~~~


무주 덕유산 가시는 길...혹은 중간 경유 가창 가신다면 

거창 짬뽕 전문점 하오 후회하지 않으실거랍니다.